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하는 폭군 (문단 편집) === 모리나가 주변 인물 === * '''모리나가 쿠니히로''' {{{-1 - 성우: [[나리타 켄]]}}} 모리나가의 형. 상당히 엄격한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다. 2권에서 모리나가에게 자신의 결혼식에 나오라고 강요하며 등장한다. 결혼식 참석을 거부하는 모리나가와 실랑이를 하다가 모리나가가 마사키를 언급하자 발끈하여 모리나가의 얼굴에 차를 끼얹었고, 이를 우연히 목격한 소우이치는 '내 새끼 왜 때리냐' 심리로 쿠니히로에게 앙심을 품는다. 끝까지 결혼식에 나오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모리나가를 어떻게든 참석시키기 위해 직접 그의 집까지 찾아가다가 마침 모리나가와 헤어지고 돌아오던 길인 소우이치와 마주치게 되고, 소우이치에게 ~~일단 한 대 얻어맞고~~ 마사키가 좋아했던 사람은 모리나가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사실을 듣고 여태 모리나가가 마사키를 억지로 덮쳤다고 오해했던 자신의 태도에 대해 반성한다. 번외편인 Knocking on the Door에서는 약혼자와 파혼하고 오랜만에 재회한 마사키와 연인 사이가 된다. * '''마사키 준야''' {{{-1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모리나가의 첫사랑이자 옛날 애인. 모리나가와 섹스하려던 모습이 쿠니히로에게 발각되고 그로부터 심한 말을 듣자 모리나가에게 사실은 네가 아니라 쿠니히로를 좋아했다고, 너에게 그의 모습이 겹쳐보이길래 대용으로 사귀었다고 털어놓고는 손목을 긋지만 자살미수로 끝난다. 몇 년이 지나 쿠니히로와 재회하고 모리나가의 근황에 대해 들은 후, 그에게 사과하기 위해 나고야로 갔다가 격하게 반기는~~[[형이 왜 거기서 나와]]~~ 모리나가의 모습에 질투심에 미치던 소우이치와 모리나가의 관계를 의도치않게 거의 파탄낼 뻔 했다. 모리나가가 상처를 받고 울면서 뛰쳐나간 후에도 씩씩거리던 소우이치에게 '''사과할 타이밍을 놓치면 자신처럼 몇 년이고 후회한다'''고 충고한 다음, 모리나가를 달래준 후 다시 돌아온다. 후에 쿠니히로와 연인 사이가 된다. * '''히로토''' {{{-1 - 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 [[칸사이벤]]을 쓴다.] 모리나가의 친구. 모리나가를 '엔젤군'[* 한국 정발본에서는 '천사표'로 번역되었다.]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일본의 제과 회사 [[모리나가]]의 로고가 천사이기 때문이다.] 아담사이트라는 [[게이바]] 직원이다. 매권 시작부분마다 모리나가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애초에 1권에서 모리나가에게 최음제를 건네준 것도 본인이다. 날이 갈 수록 하소연이 아니라 선배와의 연애 근황에 대한 자랑(...)만 주절주절 늘어놓는 모리나가의 태도에 질려하는 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꾸준히 도와주는 것을 봐서는 참 착한 성격을 가진 듯. 사랑하는 폭군 팬북에서는 게이바인 줄 모르고 이미 취한 상태로 들어온 이소가이에게 자기도 모르게 모리나가에게 최음제를 줬다는 사실을 다 불어버려 제대로 협박당한 후 그나마 갖고 있던 적은 양마저 뜯긴다. 여담으로 말투와 외모가 상당히 여성스럽고 애교가 많다. 챌린저스에서 토모에와 쿠로카와가 여자 아니냐고 오해할 정도. 2차창작에서는 어째선지 이소가이와 자주 엮인다.~~애초에 2차창작이라는 게 매우 희귀할 만큼 마이너이지만~~ * '''야마구치''' 모리나가와 같은 학년의 남학생. 모리나가의 연구나 조수 면접 등 여러모로 모리나가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모리나가가 가장 먼저 취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보아 상당히 신뢰가 두터운 듯 하다.~~덕분에 소우이치는 또 질투로 펄펄 뛰었다~~ 반면 소우이치는 상당히 어려워하는 듯 보이며, 낮이고 밤이고 소우이치의 옆에 딱 달라붙어 노예 생활을 하는 모리나가를 안쓰러워한다. * '''쿠제''' 모리나가의 직장 상사이자 '''세 번째로 모리나가를 아웃팅 시킨 인물'''. 모리나가와 짧은 소개를 나눈 뒤 친목도모 차원에서 마시러 가자고 해놓고는 다짜고짜 게이바로 끌고 가 모리나가를 기겁하게 만든다.~~가방 끌어안고 울먹거리는 게 귀엽다~~ 그러나 모리나가의 경계와는 달리 딱히 모리나가에게 흑심을 품지는 않았으며 '카미키[* 모리나가의 직속선임이 될 사람. 모리나가가 어려보인다는 평을 남겼었다.]는 내가 찜했으니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싱글싱글 웃으며 말한다.~~모리나가 : 그 소리 하려고 부르셨어요?;;~~ 아직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캐릭터인지는 잘 부각되지 않았으나 '''어떤 형님'''과 '''어떤 지인분'''과는 달리 모리나가의 그렇고 그런 사생활을 본 적도 없이 단순히 여자들의 연모의 눈빛을 아무렇지도 않게 스루하는 모습만을 보고 모리나가의 성적 취향을 눈치챘을 뿐더러 작중 세 번째로 커밍아웃을 시킨 것으로 봐서는 범상치 않은 역할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은근히 흑막 분위기를 내는 포스와는 달리 실신한 모리나가를 챙겨주고 사색이 되어 달려온 소우이치를 안심시키는 동시에 둘이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며 능글거리는 걸 보면 나쁜 캐릭터라기보다는 그냥 제2의 이소가이로 보이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카미키라는 인물이 등장해야 알 수 있을 듯. 여담으로 모리나가가 진심으로 감탄할 정도로 훤칠한 외모를 갖추었다. * '''카미키''' 영업과 공장 등에서 수습을 마치고 연구소 실무수습을 시작한 모리나가의 선임. 이전 권에서 언급되었듯 쿠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대이나, 그의 노골적인 ~~찝쩍~~ 작업에도 바늘 하나 안 들어갈 철벽을 시전하는 등[* 자료를 핑계로 연구소까지 건너온 쿠제에게 농땡이 부리지 말고 일이나 하라고 돌려보낸다.] 이쪽 커플의 앞날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대차게 까이고 돌아가는 쿠제의 모습을 보며 모리나가는 동병상련을 체감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